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슬링/기술 및 규칙 (문단 편집) === 붙잡기 === * 클린치(Clinch): 일반적으로 서로 맞잡은 모든 상황을 클린치라고 일컫는다. 팔을 겨드랑이에 파지 않더라도 서로 손을 맞잡거나 목을 붙잡고 있어도 클린치라고 한다. * [[파일:external/www.wrestlingmoveslist.com/Wrestling_023.jpg|width=600]] 타이업(Tie up): 그림과 같이 서로 상대방의 뒷목과, 한쪽 이두근, 어깨등을 붙잡고 교착된 상황을 일컫는다. 특히 상체를 수구리는 자유형 레슬링에서 많이 나온다. 뒷목을 잡고 있으면 '컬러 타이' 이며, 여기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상대의 팔을 제어하는데, 사진의 경우 왼쪽에 있는 선수가 왼손으로 컬러 타이를 걸고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팔을 견제하고 있다. 양손 모두 상대의 손목을 각각 잡을 수도 있으며, 비슷하게 양손으로 상대의 삼두박근을 각각 잡을 수도 있다. * [[파일:baseball_bat_tieup.jpg]] 야구방망이 타이(Baseball bat tie): 사진과 같이 양팔로 상대의 앞팔을 잡은 상태인데, 상대의 손목 근처를 움켜쥔 손의 손바닥이 외전되어 있으며, 상대의 팔꿈치 근처를 움켜쥔 손의 손바닥이 내전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이 외전/내전을 정확히 지켜야 상대를 단단히 붙들고 제어할 수 있다. 공격을 할 때에는 내전된 손으로 상대의 팔을 붙잡고 견제하며 외전된 손을 떼어서 공격을 하는 식으로 쓰이는데, 사진의 경우는 왼손이 외전되었으니 '''왼손'''을 뻗어서 공격을 가게 된다. * [[파일:external/22d24b13bc2cbcf6f858b082a947ee5e2a3c1e360c1b89ef1fcacb1374cf51d1.jpg|width=500]] 러시안 타이(Russian tie)[* 러시아등 동구권 선수들이 주로 쓰는 그립이라 러시안 타이라 이름붙었다. 한국어로 두팔한팔, 혹은 2 on 1이라고 불린다.]: 사진과 같이 양팔로 상대방의 한쪽 팔을 붙잡고 있는 상황을 일컫는다. 잡고서 내 이마로 상대방의 머리나 턱을 밀어 상대가 머리를 움직여 빠져나가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 [[파일:single_underhook.jpg]] [[파일:external/www.win-magazine.com/dake-v-taylor-underhookX1.jpg|width=500]] * 언더훅(Under hook) : 내 팔이 상대방의 어깨 혹은 팔 아래,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걸린 형태를 일컫는다. 첫 번째 사진처럼 팔이 한 쪽만 들어갔으면 싱글 언더훅,[* 언더훅을 걸고 상대의 측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상대의 목을 누르고 있는 자세를 주목해야 한다. 언더훅 하나만 걸었다고 다가 아니고, 이렇게 상대의 측면을 보며 공격을 준비해야 한다. ] 두 번째 사진처럼 두 개가 다 상대방의 팔 아래에 들어갔으면 더블 언더훅이다. 상대방의 겨드랑이를 붙잡으면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기 쉬워 주로 공격하기 위해 쓰인다. * [youtube(KTkliyGq2qE)] 오버훅(Over hook) : 언더훅과 반대로 위에서부터 팔을 감싼 형태를 일컫는다. 동영상 초반부에 흰옷을 입은 사람이 오른팔을 아래로 향하며 상대방의 왼팔을 감싼 형태가 오버훅이다. 일어선 상태에서의 오버훅은 허리채기를 하기 위해 싱글 오버훅/언더훅을 하는 식으로 쓰이며, 그 외에도 언더훅을 파인 쪽 팔에 궁여지책으로 오버훅을 하는 수도 있다 [* 참고로 더블 언더훅을 파였어도 상대가 어설프다면 이쪽에서 더블 오버훅으로 역공을 할 수도 있다 ].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의 오버훅은 상대와 나란히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와 밀착한 쪽 팔에 거는데,[* 예를들어 상대와 똑같은 방향 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본인의 오른쪽에 있으면 본인의 오른팔로 상대의 왼팔에 오버훅을 건다 ], 이것이 바로 '위저(whizzer)'이며, 테이크다운을 방어할 때 쓰인다. * [[파일:pinch_headlock.jpg]] 핀치 헤드락(Pinch headlock): 한쪽 팔은 언더훅을 걸고, 다른 한쪽 팔은 상대의 턱이나 목 즈음을 감싼다. 상대의 한쪽 팔을 못 쓰게 하면서 상대의 자세를 근본적으로 망가뜨릴 수 있다. 제대로 걸면 여기서 별 다른 추가적인 기교 없이 그냥 상대를 땅바닥으로 끌어당기기만 해도 테이크다운이 성립된다. * [[파일:arm_drag.jpg]] 암 드래그(Arm drag): 말 그대로 상대의 팔을 잡아당기는 것이다. 팔만 당기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는 팔을 당김과 동시에 본인도 의식적으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가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